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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 공간에서 시작해 JY그룹으로, 성공스토리의 키워드는 ‘인재중심 경영’

JY그룹은 조명업계 온라인 쇼핑몰 1위인 ㈜하이전구, LED조명 제조 전문기업 ㈜오펙스코리아, 천연 유기농 화장품‧건강식품 브랜드 ㈜잘론네츄럴,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창조기업 ㈜와이드월까지 다양한 법인이 모여 이뤄진 그룹이다. 지난 2004년 2평 남짓한 공간을 빌려 하이전구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한 주영 대표가 오늘날 JY그룹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그 인고의 시간과 세월을 어떻게 글로 다 풀어낼 수 있을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14년 전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는 ‘인재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마인드로 경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의 등용과 성장

 

얼마 전 JY그룹의 아침조회가 4000회를 맞았다. 매일 아침 직원들이 할애한 15분이 4000회를 넘어섰다는 것은 곧 JY그룹을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 시간이 서로에게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었는지, 기업에 어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는지 상상이 된다.

서로 다른 한명 한명이 모여 이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를 내고 있으니 말이다.

이처럼 직원들이 JY그룹을 중심으로 뭉칠 수 있었던 데는 주영 대표의 마인드가 주효했다. 그는 회사를 시작하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고 기업은 자연스럽게 성장한다”는 생각을 하루도 잊어본 적 없이 실천하고 있다.

JY그룹의 스토리는 주 대표가 2004년 군대 제대 후 청계전 조명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품질 좋은 조명제품들을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없을지 고민하던 그는 2평 남짓한 공간에 ‘하이전구’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사업은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었고, 수없는 실수와 실패로 이어졌다.

그렇게 14년이 지나는 동안 주 대표가 몸소 체험한 것은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의 등용과 성장”이라는 점이다. 특히 기본 성향이 올곧고 정직한 인재를 만나야 기업내부가 탄탄해지고, 이러한 인재를 발굴하고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이 오너의 몫이라고 밝혔다.

 

이로운 제품으로 세상을 만드는 기업

이러한 대표의 마인드 때문인지 JY그룹은 직원 한명 한명이 모두 주인인 기업이다. JY그룹에 입사한 직원은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Jy맨으로서 자신의 입지와 역량을 찾을 때까지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에게 학벌과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회사에서는 인재 최우선 경영을 위해 도서구입비 지원, 자기경영 노트, 외부 교육 등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행여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직원이 있으면 보직변경을 해서라도 적성을 찾아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그룹은 일하는 분위기가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긍정적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직원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더해져 기업을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중심에는 ‘인성’이 있다.

대표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기업문화의 가장 기본이다.

주 대표는 “경영자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직원이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끊임없이 어드바이스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나와 직원, 그리고 기업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한 걸음씩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0년 후 JY그룹은 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제품을 제조‧공급하는 기업, 그리고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 같은 기업으로 인식되면 좋겠다”라며 “JY그룹의 제품을 통해 세상에 정말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기를 기대하며, 성장을 원하는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개인과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기업이 충족해야 할 사회적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생각하는 주 대표는 밀알복지재단 아동결연, 사랑의 연탄나누기, 미혼모 재단 후원 등의 활동도 빠지지 않고 있다. 받은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환원하고자 하는 젊은 CEO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로운 제품으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큰 그림으로 성장하는 JY그룹, 이곳의 인재중심 경영이 어떤 인재를 배출해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현희 기자  bb-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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